요즘 구립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본다. 구립치고는 장서량이 적은데 그래도 내가 본 책보다는 안 본 책이 훨씬 많으니까 뭐...
대부- 클래식
다섯 번째 여자- 누가 헤닝 만켈의 발란더(발란데르?)를 극찬하길래 봤는데 초반부의 긴장감이 점점 옅어지는 느낌...역시 나는 데니스 르헤인의 켄지/제나로(+부바)가 최고...
한여름의 살인- 이것도 그냥....발란더가 계속 피곤해하고 머리아프다 그러니까 나도 덩달아 짜증남(미침)
블랙 아이스- 이것도....
딱 90일만 더 살아볼까- 닉 혼비는 항상 유쾌하다. 하지만 역시 하이 피델리티가 최고였다.
슬램- 상동
리시 이야기- 스티븐 킹이 쓴 로맨스라고 그래서 미져리같은 이야기를 떠올렸는데...놀랄 만큼 아름답다. 이렇게 여운이 남는 이야기를 본 게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..최근에 본 책들 중 단연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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