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6월 8일 수요일

28세 생일

전야에 뇌중이랑 단둘이 파티했다. 가볍게 1차 후 고래 막찍기 들어왔다고 해서 뇌중이가 쏘는 막찍기+수육 먹고 만취해서 또 맥도날드 가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주문했다. 라지세트 시키면 컵 준대서 라지로.....방파제까지 가서 올라가는데 뇌중이 이 새끼가 손 잡고 올려주다가 힘들다고 놔서 무릎 다 갈았다.

당일은 집에서 은둔했다.

현충일도 집에서...

어제 내 자신에게 주는 생일 선물(병신같은 표현이라는데 난 병신이니까 씀(병신))이 도착했다. 모리꼬네 내한 기념으로 7"를 샀다. 공연은 월/화/수라서 못 갔다...



프레싱 문제인지 보기엔 개 민트인데 잡음이 좀 있다. 아예 더러우면 셀러 개새끼 하면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향할 곳을 잃은 분노가 솟아나서 스트레스가....음악이 개 짱 좋아서 더 화가 난다. '엘피는 역시 지지직거리는 따뜻한 잡음이 생명이죠*^^*'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프레싱공장에 있나..

댓글 3개:

YH :

토욜에BoA

익명 :

lp는 역시 지지직 거리는 따뜻한 잡음이 생명인데*^^*

익명 :

lp는 역시 지지직 거리는 따뜻한 잡음이 생명인데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