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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styles of the broke and nameless
2010년 9월 23일 목요일
추석
긴 연휴가 반이 지났다. 생산적인 일은 하나도 안 하다가 어제 술 약속 잡고 신나서 방치되어 있던 오디오를 손봐주기로 했다. 이사 이후 스피커 한 쪽이 안 나오길래 스피커가 맛이 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포노앰프 스피커 연결부분이 이상해서(병신 기계치) 집에서 놀던 미니인티앰프를 사이에 끼워줬더니 잘 나온다. 기세를 타고 오늘은 알파벳순으로 판 정리를 했다. 거의 12시간을 매달려서 정리 완료......
신난다 신나
댓글 1개:
익명 :
야 이놈아 내가 스피커 맛간거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냐!!!!!!!!!!!!!!!!!!!
두번
2010년 9월 26일 AM 1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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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개:
야 이놈아 내가 스피커 맛간거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냐!!!!!!!!!!!!!!!!!!!
두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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