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무장에 목도리까지 하고 버스 탔는데 전혀 덥지 않았던 건 오늘이 처음이다. 하지만 이곳은 부산:-1도(서울:-10도 *^^*) 그렇다 이곳은 지상낙원이다.
추울 때는 춤을 춰야지!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춤곡 중 하나를 JT가 커버하였다
자취할 때는 이런 거 걸어놓고 혼자 덩실거리고 그럴 수 있었는데 집으로 들어오고부터 턴테이블이 거실오디오에 연결되어서 주말이나 부모님 마트가셨을 때 정도만 들을 수 있다. 빨리 이걸 내 방으로 옮겨야 되는데...
2010이 코앞이다. 이십대 후반인데 13살 이후로는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은 것 같다. 내년에도 생각없이 편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. 그리고 여러분(인데 누가 오긴 오냐)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댓글 2개:
내가온다.
^^?
이거구나
저 이모티콘은 본격도발이모티콘
다우너 부산홍보대사 해도 되겠네
부산가보고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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