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2월 26일 금요일

비 한번 시원하게 오네
그리고 난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네
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세관 여직원이 나에게 우산을 씌워주려 했지만
이미 나는 뛰고 있었다네
어제의 숙취로 뛰자마자 토할 것 같았지만
멈추면 쪽팔릴 것 같아서 계속 뛰었다네

i wanna go outside
in the rain
it may sound crazy
but i wanna go outside
in the rain
cause i
i think i'm gonna cry
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oFZcF4WIFkI

댓글 1개:

익명 :

천둔벙개 효과가 끝내주는데?
이 뚱돼지야